시가 98년도에 접수 처리한 총 민원은 65만3천471건으로 97년도에 접수 처리한 78만1천22건에 비해 16.4%, 건수로는 12만7천751건이 줄어들었으며 하루 평균 2천268건을 처리한 것으로 최종 집계 되었다.

시가 지난해에 접수 처리한처리한 민원은 인허가 및 신고가 13,688건, 진정 및 건의가 345건, 호적 민원이 39,692건, 주민등록민원이 204,017건, 지적민원이 116,302건, 인감민원이 76,389건, 여권 민원 393건, 자동차 민원이 50,041건, 건축물관리대장 사본 발금이 20,698건, 도시 민원 30,262건, 지방세 민원이 36,824건, 팩스 민원이 56,274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삼천포청사 내 실과에서 11만5천64건, 사천청사에 있는 실과에서 15만2천966건, 읍면동사무소에서 38만735건, 출장소에서 4,706건을 각각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작년도 민원 신청 및 처리가 줄어든 것은 경기 침체로 인해 시민들의 전체적인 활동이 위축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시는 작년까지 여직원으로 편성, 운영했던 민원안내를 금년도 부터 실과소별 당번제로 바꾸고 실과장과 남·여직원 2명 이상이 함께 민원 안내 근무를 하면서 민원인을 해당 실과소까지 직접 인소, 안내하여 담당자에게 인접토록 하는 등 민원인 친절히 모시기를 강화하고 있다.

1999.01.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