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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사천시 농한기객토하는 영농기로 전환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중상)에 따르면 작년도에 태풍 예니의 영향으로 서포면을 위시한 서부 2개면과 축동, 사남, 용현면 등의 저지대와 간척지가 침수 범람하는 바람에 벼가 물에 잠기고 쓰러지는 등의 현상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보고 98년 11월부터 오늘 현재까지 서포면 신흥마을을 위시한 서부2개면과 용현면 선진리와 통양리 등이 저지대와 간척지 70정보에 8천4백만원의 사업비로 객토용 흙 넣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지력증진을 위한 농민들의 호응도가 아주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서포면 선전리 김우협(62세)씨에 따르면 평년에는 2,800여평의 간척지에 동진벼를 재배하여 55섬은 쉽게 수확하였으나 지난해는 침수와 쓰러짐 현상으로 손실이 많았다고 들면서 객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지난 11월에 300평당 70톤 기준으로 630톤의 황토 흙을 넣어 이미 포크레인까지 동원 전 논에다 흙고르기와 깔기 작업까지 마쳤다고 한다.

한편, 김씨와 시 담당 공무원에 의하면 올해는 조기에 객토용 흙넣기와 충분한 퇴비 시용으로 안전농사를 지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겨울철을 영농대비기간으로 전환하므로서 70정보의 논에서 32만9천킬로그램의 쌀을 생산할 수 있어 평년보다 6만킬로그램을 더 생산하므로서 3억2천8백만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99년 새해영농설계교육시 61개의 장소에서 3,900여명의 농민을 대상으로 홍보와 교육을 통한 사전 재해 예방 실천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1999.01.18~01.24

2000년 11월 15일 19시 55분 / 농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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