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년 봄마무리 경지정리 사업추진 』 사천시가 지난 해 11월 착공한 사남면 계양 지구와 곤양면 환덕리 덕진포마을 경지정리 사업이 각각 83%와 75%의 공정을 보이고 있어 예정기한인 다음달 말 이내에 완공, 이일대 농민들의 영농 여건 개선 및 영농생산성 향상.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계양지구의 경지정리사업은 5일 현재 당초 계획했던 20,982㎡의 복토운반과 농로 154m 개설등을 완료하고 용수로(구조물) 계획량 2,562m중 2,250m,배수로(구조물)계획량 644m 중 435m를 각각 설치한 상태이며 덕지포 지구는 계획량인 55,000㎡의 복토 운반과 233m의 농로 개설을 완료하고 용수로 계획량 3,140m 중 550m를 설치한 상태이다.
시는 중장비를 투입하여 계획대로 공사를 시행한다면 빠르면 다음달 중순, 늦어도 계획기한인 다음달 말 이내에 무난히 마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어 이곳 농민들의 기계화 영농등 영농여건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1999.03.08~03.14 2000년 11월 17일 21시 47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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