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여성들의 교양과 지식 수준을 높이고 실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과 기예를 기르기 위해 운영해온 99년도 제1기 부업취미교실 수강생들이 그 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발휘하는 전시회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벌리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다.

이번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는 그 동안 익힌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상호 비교평가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기 개발과 수준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갈 수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부업, 취미교실 운영의 활성화 및 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 하는 것으로 25일부터 28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꽃꽂이 10점과 서예 25점, 양재수선 15점, 과자와 빵 각 5점, 종이접기 40점, 퀼트 공예점 40점, 홈패션 20점 기타 모두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999.05.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