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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보험금 타기 위한 119구급이용에 위급한 환자이송 차질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119구조·구급대를 이용하는 사례가 급증해 지고 있어 119구조·구급대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선 관내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119구조·구급대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구조·구급요청이 해마다 25%이상 늘고있는데다 IMF이후 의도적으로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사소한 일에도 119구조·구급대를 요청하는 사례가 빈번해 가뜩이나 인력이 부족한 대원들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일부 보험사에서 119구급차량을 이용하여 병원치료를 받을 경우 후송비 명목으로 보험금을 지급함에 따라 단순 처방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한 감기·몸살 등 비응급 환자인 보험가입자가 119구급대 이용을 악용하는 사례가 빈번해 지고 있기 때문인데 사천소방서의 경우 올 4월말 현재 구조·구급증명서 발급건수가 34건 정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건보다 143%가 증가된 것으로 이 가운데 79%를 웃도는 27건이 보험용 및 의료공단 제출용으로 발급되었다.

이같이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도움없이도 병원에 갈수 있거나 혼자서 조치가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119에 신고하는 사례가 늘어감에 따라 정작에 위급한 환자 이송에 차질을 빚고 있어 응급환자가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이송수단이 있는 가벼운 비응급 환자의 경우 가까운 병, 의원을 이용하도록하는 시민들의 의식내지는 협조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1999.05.31~06.06

2000년 11월 21일 11시 47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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