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축구잔치 열기 달아올라 』
축구를 통한 지역민들의 열기가 가시지를 않고 있는 가운데 제2회 국민생활 체육경상남도축구연합회장기,제9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축구대회 경남예선대회, 제1회 월드컵 국민생활 체육 전국축구대회 경남예선대회가 지난 8월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삼천포 공설운동장과 사천공설운동장을 비롯한 보조경기장에서 일부 열기를 마치고 다음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제1회 월드컵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 대회 경남예선에서 시부에서는 창원시가 진해시를 4:1로 누르고 우승을 했는가 하면 군부에서는 하동군이 창녕군에 승부차기로 4:3으로 누르고 우승을 안았다.
함께 벌어진 제2회 국민생활체육 경상남도 축구연합회장기 및 제9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축구대회 경남예선대회에서 50대부에서는 진주시가 통영시를 1:0으로 누르고 우승을 안았으며 40대부에서는 김해시가 진주시를 1:0으로 누르고 우승을 안았다.
한편 제9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축구대회가 사천시에서 오는 10월29일부터 31일까지 사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지역내축구 애호가들과 관심있는 축구팬들에게 축구 저변확대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999년 9월6일~9월12일자 2면-
2000년 11월 23일 14시 20분 / 스포츠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