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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량 6리 마을회관 준공식 』
사천시는 지난 5월초 착공하여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공해온 사천읍 두량 6리 마을회관 건립 공사를 지난달말 완공하고 한달여간에 걸쳐 내부장식 등 부대공사를 마무리하여 27일 오전 11시 정만규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마을노인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사천읍 두량 6리는 54가구 15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마을로 변변한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없어 주민들, 특히 노인들은 경로관을 겸해 쓸 수 있는 마을회관을 짓는 것을 오랜 숙원으로 간직해왔다.
이에 사천시가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5월10일 착공하여 지난달 6일 46.8평의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건물을 완공하고 이후 수도, 전기, 도배, 조리시설, 집기 배치 기타 부대시설 설비와 장식 등 작업을 완료하여 이날 준공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1999년 11월1일~11월7일자 6면-
2000년 11월 23일 11시 3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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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