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관광종합개발 추진운영위원회 개최 』 사천시는 지난 21일 삼천포청사 대회의실에서 관광종합개발추진위원회 운영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개발의 추진계획에 관한 협의·검토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의에서는 대방동에 건립예정인 관광종합지원 시설조성사업과 실안관광지 지정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사항보고에 대한 검토, 거북선형 유람선 건조운항 계획에 따른 주엔진 선정에 관한 심의, 검토 등을 실시하였다.
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종합지원 시설사업은 대방동 각산 아래편 5,564평에 8억원 정도의 사업비를 들여 기념품 판매코너, 회센터 등 상업시설과 조형물, 조경 등을 갖춘 소공원시설 등 종합시설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말 이내 완료를 목표로 하고서 배치도안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이 사업을 위해 2000년도 당초 예산에 사업비 2억3천만원을 편성해두고서 금년내에 화장실과 관광안내소 등 공공편의시설을 우선적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실안관광지 조성사업은 실안동 일원 14만7천여평을 관광지로 지정,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여름부터 현황측량과 개발여건분석, 기본구상, 기본계획, 사업계획 등을 포함한 기본계획수립, 관광지지정등에 대한 용역을 시행해 왔었다.
실안관광지 조성사업을 지난해부터 시작, 오는 2016년까지 모두 1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연차적인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금년도 예산에도 30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해 두고서 늦어도 3월이내에 관광지 지정을 신청하고 승인 후 즉시 조성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내년 1월 부터 개발사업을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심의 검토을 거쳐 시행에 들어갈 거북선형 유람선 건조, 운항사업은 현재 설계용역중인가운데 10억원의 사업비로 목재 및 FRP재질에 전장 25m내외, 폭7~8m내외의 총톤수 30톤 규모로 90~1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시속 10~15노트로 운항할 수 있는 수준으로 건조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거북선형 유람선 설계용역을 2월 중에 마무리 짓고 3월부터 건조공사에 들어가 내년 1월부터 대방유람선선착장~연육교주변~실안관광단지 예정지 앞 해역~선진리성~서포면 비토리연안~늑도주변 등지를 운항할 계획이다.
-2000년 1월 24일 ~ 1월 30일자 4면-
2000년 11월 20일 14시 01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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