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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81주년 맞는 3.1절

1919년 기미년(己未年)의 3월 1일 이날의 정오(正午). 서울종로에 있는 파고다 공원에서는 우리나라의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으로 독립선언문(獨立宣言文)이 세계만방에 공포되었다.

뒤이어 울려퍼진 대한독립만세(大韓獨立萬世)의 함성은 순식간에 삼천리 방방곡곡으로 메아리져 갔으니 이로부터 일본제국주의 침략에 항거하는 2천만 백의민족(白衣民族)의 거족적인 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갔다.

이 사건을 우리나라의 근세사에서는 3·1만세운동이라하고 또 이 사건이 기미년에 일어났다고 하여 기미독립만세운동(己未獨立萬世運動)이라고도 부른다.

오늘날 헌법전문에 3·1정신의 재현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는 국민적 열의는 그 동안의 사정을 국민각자에게 환기시키고 자각케 하기 위함이라면 3·1운동정신은 한민족의 영원한 활화산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2000년 2월 28일 ~ 3월 5일자 3면-

2000년 11월 17일 16시 12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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