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 신임 예총사천지부장 천덕찬씨 선출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천지부의 새로운 지부장으로 한국문인협회 사천지부장으로 활동해 오던 천덕찬씨(사진)가 선출되어 4년간의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3월 17일 오후 7시부터 시내 희망가든에서 가진 정기총회와 임원선출은 예총산하 5개예술단체장 등 관련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5시까지 등록접수된 후보자들이 경합을 벌여 천덕찬지부장이 선출되었다.

이날 천덕찬씨는 당선소감을 통해 "명실상부한 문화의 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피력하면서 지역문화·예술인들의 활동과 협조를 적극 당부했다.

현재 삼천포여자고등학교에서 교직을 맡고 있는 천덕찬씨는 부인 송덕아씨와 슬하에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2000년 3월 20일 ~ 3월 26일자 1면-

2000년 11월 16일 18시 47분 /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