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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민양 미스교차로와 포토제닉에 뽑혀 』
지난 4월 1일 부터 10일까지 진해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38회 진해 벚꽃축제한마당 군항제의 행사일환인 제8회 전국벚꽃여왕 선발대회에서 사천출신의 박정민양(21세)이 출전하여 미스교차로와 포토제닉상에 뽑혀 화제.
군항제 행사가 무르익던 지난 4월 8일 사단법인 이충무공 호국정신 선양회가 주최하고 21C한국문화예술기획·Event Group 채널이 주관하여 진해시민회관 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선발대회에는 전국의 25명의 미인들이 대회에 참가하여 우열을 가렸다.
윤영 진해부시장을 심사위원장으로 하여 21명의 심사위원들이 수영복심사와 함께 인터뷰가 계속되면서 사천출신의 박정민양이 미스교차로와 포토제닉부문에서 영예의 수상을 하였던 것이다.
아버지 박쌍욱씨(56)와 어머니 최도순씨(51)사이의 1남 2녀 가운데 차녀로 태어난박양은 삼천포여고를 졸업하고 현재 창원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가운데 173㎝의 널씬한 키와 몸매로 장래희망으로 스튜어디스와 모델을 피력하면서 취미로는 음악감상과 수영을 즐긴다고 한다.
한편 박양은 주최측의 소정의 연수기간을 거친뒤 CF 등에 출연 또는 홍보 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00년 4월 17일 ~ 4월 23일자 7면-
2000년 11월 16일 18시 09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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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