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산물직거래 사업추진성과 』 사천시가 직거래 장터 개설과 방문 직판 등을 통해 올 1월부터 10월까지 총 5천여만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남해안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설치한 내고장으뜸산품판매장 운영을 통해 1억2,300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인근 도시 아파트단지 임시 직거래 장터 개설과 농민, 아파트입주 민간계약판매등을 통해 1월부터 10월사이에 토마토 7,240박스 3,849만8,000원, 단감 840박스 831만원, 수박 216박스 984만원, 딸기 250박스 150만원을 비롯해 총 4,966만3,000원의 직거래 실적을 올렸다고 한다.
이와는 별도로 남해안 상·하행선에 설치하여 농업경영인연합회 곤양지회가 운영해 온 내고장으뜸산품판매장을 통해서는 석부작과 선인장, 과일, 수산물,농수산가공물 등 모두 1억2,307만7천원의 판매고를 올려 농업경영인연합회의 활성화와 판로 개척, 홍보등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향후 대도시 거주 출향인사를 통한 주문 판매와 단체 계약구매, 직거래장터 개설 등을 통해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갈 것을 밝히고 있다. 2000년 11월 27일 11시 0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