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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나눔자리 일일찻집 』
국제로타리내에 여성회원들로 구성된 삼천포산호로타리 클럽(회장 김옥자)에서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돕는 일일찻집 행사를 가졌다.
지난 11월 20일 전통찻집 풀잎각시에 30명의 회원들이 모여 하루동안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를 하여 200여만원의 수익금이 답지되었다.
이날 답지된 수익금은 시 담당부서와 상의하여 불우이웃에게 일부 전해지며 일부는 내년 삼천포산호로타리클럽 이·취임식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고 해 어려울 때 일수록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들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2000년 11월 27일 11시 0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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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