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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과 최용상씨 주거환경개선 공로로 대통령상 수상 』
사천시 도시과 주택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는 최용상씨가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분야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최용상씨는 지난 98년 관내 385동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선해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연차별 빈집정비 계획을 세워 42동의 농촌의 빈집을 철거해 청소년 예방범죄 및 범법자 은신처 제공을 방지하는데 힘써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2001년 01월 06일 10시 4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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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