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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1회 사천시의회 시정질의...이목년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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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리시의 확고한 프로젝트가 어떠한 것인지
■답변(기획감사실)
이번 제51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시 시정연설을 통해 언급했습니다만 우리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중 가장 손꼽을 만한 사업은 21세기를 주도하고 미래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게 될 진사지방산업단지내에 첨단기술산업의 유치라 할 수 있다.
진사지방산업단지는 77만5천평 부지에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의 20만1천평과 태양유전 5만2천평, EEW성화산업주식회사의 1만3천평, 외국인 기업공단지정 5만평, 공공시설 등 43만9천평이 분양되어 공장 설립 가동과 시설공사를 하고 있으며, 미분양부지 23만6천평이 국내기업과 항공기 자동차부품 등 지식집약형 기계산업을 집중 유치할 것이다. 그리고, 48만4천평 부지에 1,733억원의 사업비를 2004년까지 연차적으로 투입하여 공해없는 첨단 부품소재산업을 유치하게 될 서부경남첨단산업기술단지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굴뚝없는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인 국제해양·휴양관광벨트사업과 연계하여 남해안 물류혁신과 우리 고장 관광개발의 대전환기를 가져올 것으로 확실시되는 대방에서 창선간 연륙교와 서포면과 용현면을 연결하는 사천대교가 준공되면 이를 바탕으로 실안관광지 개발사업, 연륙교에서 모충공원간의 해안변 개발사업, 연륙교 준공기념공원 조성사업 등을 가시화시켜 나갈 것이다.
5년동안 표류해온 신청사건립 위치가 확정됨에 따라 도시계획재정비가 완료되면 제반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이행하여 빠른 시일안에 착공함으로써 양청사 이용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능률을 제고시킴은 물론 시민 대화합의 상징적 의미를 갖는 기념비적인 사업이 되도록 추진하겠다.
■질문
민속적 자원과 자연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대형프로젝트사업은
■답변(기획감사실)
가산오광대 전수회관과 구계서원을 정비하고, 무형문화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길이 보존하는 것이 최우선과제인 만큼 향토 문화유산을 잘 가꾸고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남해안 관광벨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선진리성 공원화사업과 연계한 조명군총 성역화사업을 2001년에 착공토록 하겠다.
또한, 자연경관이 뛰어난 비토지구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린 개발계획을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하여 민자유치 등의 방법으로 추진하겠으며, 남양동의 광포지역은 해양 휴양시설인 윈드서핑장으로 개발하고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제지역인 목섬과 진널지구에 대하여도 장기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개발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가겠다. 2001년 01월 08일 11시 32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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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