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질서지키기 운동 전개
사천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노상적치행위 근절, 불량간판정비, 주·정차 및 보행질서 지키기 등 4대 질서지키기를 범시민적 운동으로 확대해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시는 2월 15일부터 3월말까지를 4대 질서지키기 시범기간으로 설정, 계도와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을 특별관리하면서 이러한 행위에 대한 포상금제 실시에 들어간다. 불량간판정비에 있어서도 위험이나 미관 저해 등 요인이 있는 옥외광고물에 대해서는 자진정비토록 지도 독려해 나갈 것이라고 하며, 28개소 955면의 공영 및 민영주차장외의 주·정차 금지로 되어있는 31개 구간에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사천시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각종 위험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고위험시설에 대한 신속한 보완대책을 강구하여 피해 사전예방에 주력하며 건조기 산불 및 화재예방에 총체적으로 대처하고 완벽한 영농준비로 풍년농사를 달성하겠다는 시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