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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장자번덕, 1천만원 지원받게 돼 』 경남도가 2001년도 무대공연작품 지원사업에서 총 58개 공연작품을 선정하고 5억1천만원을 지원키로 발표한 가운데 사천시와 관련된 부문은 연극과 음악부문 2건으로 1천2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사천시의 극단 장자번덕이 연극 '홍동지는 살아있다'를 10월 13일과 20일 삼천포체육관과 사천한마음유치원에서 각각 일일 2회 공연으로 4천5백만원 신청했으나 심사결과 1천만원(국비 500, 도비 500) 지원이 확정됐다.
또 마산시의 경남목관 5중주단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7월 13일 사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3천580만원 신청했으나 심사 결과 2백만원(국비 100, 도비 100)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도의 무대공연작품 지원은 지역문화의 해를 맞아 공연예술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공연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2001년 03월 14일 9시 55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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