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남도립종합미술박물관 기공식 가져 』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맞아 도립종합미술박물관 건립으로 문화예술의 발전은 물론 도민들에게 문화향수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건립하는 경남도립종합미술박물관 건립 기공식이 2년간의 준비끝에 4일 오후 5시 도청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서 김혁규 도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예술관계인, 재경·재일도민회 등 6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도립종합미술박물관의 기공을 축하했다.
창원시 퇴촌동 산 134일원에 세워질 도립종합미술박물관은 사업비 158억원으로 4,489평의 부지에 연면적1,953평의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 지하1층(1,901㎡)에는 수장고, 보존과학실, 훈증실, 다목적홀이, 1층(1,891㎡)에는 전시실(기획·상설·영상), 수장고가, 2층(1,678㎡)에는 전시실(상설·특설), 박물관 시설이, 3층(988㎡)에는 실기실, 도서실, 시청각실, 사무실 등을 갖추게 되며 2003년 4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개관을 대비하여 도민과 재일도민회, 출향인사, 향우회 등을 통하여 범도민 미술품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도립종합미술박물관에 질 높은 작품을 소장하여 도민들의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설명>
경남도립종합미술박물관 조감도 2001년 04월 05일 9시 39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