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의 탄생과 함께 기독교에서 큰 기쁨의 날로 지키고 있는 부활절이 다가오면서 삼천포기독교연합회(회장 한수욱목사 영복교회)에서는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에 들어갔다.

4월 15일 오후 3시 삼천포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연합예배에는 삼천포기독교연합회 소속 26개 교회 1,000여명의 성도들이 참가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한 예수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양의 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는 영복교회 한수욱 목사의 사회로 「부활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삼한교회 이만수 목사의 설교와 함께 사천지역 복음화와 단군상 철거, 공정한 선거문화정착과 사천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하고, 국가와 민족 통일을 위한 특별기도 순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