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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일부터 휠체어 택시 운행 』
5월 1일부터 휠체어 택시가 운행된다. 2001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장애인들을 중심으로한 각종 혜택에 대한 정부시책들이 발표되었는데 이 가운데 휠체어택시 운영은 지금까지 창원·마산 지역만 운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도내 전 시지역까지 확대운행하므로 장애인·거동불편노인 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게 되었다.
기존 2대 택시 운행에서 12대의 운행과 함께 무료운행에서 실비로 운행하게 되는 휠체어 택시 운행은 이용 하루전에 사천시의 사회과(830-4351)에 예약접수 하여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용대상은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거동불편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노인 및 장애인으로서 일반택시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노인복지법에 의한 경로연금 수급자,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중증장애인은 무료로 휠체어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에는 창원, 마산에 2대 그 외 시단위지역에 각 1대씩의 휠체어 택시를 운행하면서 그 성과에 따라 내년에는 군단위의 지역에도 확대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사진설명>
5월 1일부터 운행되는 휠체어 택시. 2001년 04월 23일 11시 2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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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