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2000년 인구주택 총조사 실시결과 우수시로 선정되어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의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천시는 2000년 인구주택 총조사 준비 및 실시과정에서 정확한 조사구 설정 및 기본토대 마련·조사원 및 지도원의 적정한 모집·본조사를 위한 철저한 교육·정확한 예비조사 및 대비·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참여분위기 조성· 자체 사후조사 및 철저한 내검 등이 인정을 받아 양산시·거창군·하동군과 함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의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통계담당 직원 조학래(54)씨와 동서동사무소 전영묘씨·강대연씨(당시 동서금동 근무)·이정선씨(당시 선구동 근무) 등 4명의 직원은 역시 재정경제부장관의 유공공무원 표창을 수상했으며 조사원으로 활동한 김선태씨(동서동)와 윤대성씨(동서금동)는 통계청장 표창과 경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