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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작목 기술지원단 발대식 가져 』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단감, 토마토, 양돈, 한우 등 소득작목에 대해 신기술을 제공하고 농업인의 애로기술 해소를 통해 부가가치 높은 농축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하여 농업인, 교수, 농·축협, 공무원, 연구소 등 산·학·관·연의 도내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된 소득작목 기술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가진 발대식은 특산품목인 단감, 토마토, 양돈, 한우 등 4개 품목에 대하여 경상대, 진주산업대, 담당교수와 도단위 시험연구기관 등 품목별 연구관, 농·축협 관계자, 품목별 농업인 대표가 모여 유기적인 협조로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새기술을 제공하여 국제경쟁력을 증대하기 위한 대책과 지역농업 발전방안을 토의하였다.
소기의 목표달성을 위하여 농업인 애로기술 중심으로 생명공학 등 첨단농업기술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지도하면서 핵심기술 실천을 위한 시범사업 수행과 자금지원을 하고 부가가치 높은 농산물을 생산하여 수출농업을 주도하게 될때 사천의 농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김수영 시장은 인사말에서 “기술지원단 여러분은 우리지역농업을 한단계 도약시키는 촉매제역할을 하게 될 것이므로 살기좋고 경쟁력 있는 농업을 육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을 확신한다"라고 강조하고 특히 단감 등 4개 작목에 대한 신기술 도입은 물론 지역에 알맞은 품종선택 등으로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는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을 위해 지원을 약속하였다. 2001년 06월 18일 11시 32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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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