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지난 4월부터 6월 30일까지 식품자동판매기 정리기간을 정하여 무신고 및 영업신고를 득한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하여 위생점검을 실시하면서 막바지에 돌입했다.

최근 신고보상금을 노리고 전국적으로 돌아다니면서 식품자동판매기의 영업신고사항 기록 및 미 신고사항을 식품위생부서에 고발하는 사례가 빈번한 가운데 있어 자동판매기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신고한 신고번호, 신고자의 조소, 성명, 고장시 연락번호를 반드시 기재하여야 하며, 매일 위생상태 및 고장여부를 점검하여야 하고, 그 내용을 점검표 및 점검일자를 매일 색연필 등을 이용 기록관리하여야 한다.

한편 아직까지 식품자동판매기의 영업신고를 득하지 아니한 영업주는 조속한 시일내에 식품위생담당(사천시 동금동 337-2 보건진료센터 2층 전화 830-4473, 담당자 곽인배)부서에 신고하여야 하며 영업신고를 득한후 3개월이내에 한국식품공업협회에서 실시하는 식품자동판매기 신규영업자 교육을 필하여야 한다.

●접수 수수료 28,000원 면허세(읍면 6,000원, 동 10,000원)
●식품자동판매기를 취급하는 영업주 및 종사원은 년1회이상 건강진단결과(일명 : 보건증)서를 받아야 함.
●교육일정 ; 2001. 7. 3 09:00 진주문화예술회관 2001. 7. 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