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제56회 사천시의회 제1차정례회-강석춘의원 질의 』
 |
■질의 : 해양수산분야 우리시 0.3% 예산에 걸맞는 대책은?
■답변 : 우리시 예산규모는 1회 추경을 포함하여 1,893억원으로 일반회계가 1,642억원, 특별회계가 251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해양수산실 예산에 편성된 수산분야 예산은 17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규모에 비하여 1%로 차지하는 비율로 단순한 면을 보면 적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시의 재정여건은 재정자립도 22.8%로서 순수한 자체 세입보다 국·도비에 의존하지 않으면 재정을 운용해 나가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국·도비 중 금년도 해양수산분야에 지원된 예산은 9억원으로서 전체 626억원에 비하여 매우 열악한 수준이다. 국·도비 사업으로 별도로 시행하는 사업은 삼천포항 개발사업 77억원, 사천대교 가설 어업권피해보상 120억원이 있으며, 도서지역 개발사업도 금년도 7억원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우리시는 농민·어민을 구분하여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 여건을 감안하여 시민전체를 위한 재정을 운영하고 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민복리를 위한 복지사업에 516억원을 투입하였고, 지역개발 사업에 494억원을 투입하여 도시개발, 교통, 상·하수도 등 주민편익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해양수산도시로서의 장기적인 전망으로는 해양도시는 바다뿐만 아니라 내년 9월에 준공예정인 연륙교가설공사와 연계한 주변 기념공원 조성, 실안프론티어 공원조성, 관광종합 지원시설조성, 진널전망대 및 해수욕장 주변개발사업 등 모두가 해양도시의 이미지 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수산분야는 향후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하고 치어방류, 바다목장화 사업, 활어시장 활성화 등 경쟁력을 갖추어 어민 소득을 높여나가는 데 역점을 두고 예산을 운용해 나가겠다. <기획감사실 답변>
■질의 : 서부경남첨단산업단지조성과 관련하여 감사원의 감사결과 사업시기와 규모결정을 재조정 하는 방안을 지시내렸다는데...
■답변 : 2000년 10월 감사원에서 경상남도개발공사 지방재정운영실태 감사시 서부경남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하여 경기 등을 고려하여 조성사업 추진시기 및 규모 등을 검토하라는 요구가 있었으며 경남도개발공사에서는 경기회복세와 서부경남지역의 조성완료된 공업용지의 수요·공급사항을 예측하고 또한 진사지방산업단지의 항공우주산업, 내·외국인기업 투자유치촉진지구지정에 따른 계열기업의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시기에 즉시 입주가능한 산업용지를 준비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 2001년 2월 10일 입찰공고를 실시하여 6월 13일 도급사와 공사계약 체결하였다.
또한 2001년 3월에도 감사원의 감사를 받았으나 진사지방산업단지가 분양계획 완료된 점과 경남지역의 가용 잔여공장부지 현황 등을 고려하여 분양전망에 대하여 긍정적인 이해가 있었으며 별도의 지적사항은 없었다.
현재보상은 약 70%가 이루어졌으며 경남개발공사에서는 예정대로 7월에 공사를 착공하고 사업완료 시점인 2005년까지 29만평의 용지가 분양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목표년도 공사준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경제과 답변> 2001년 07월 02일 10시 23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