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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구한 시민들 미담되고 있어 』
단체로 수영하러 갔다가 위험에 처한 학생을 구한 시민들이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8월 4일 벌용동 소재 K1태권도장(관장 김재민 37)의 관원들과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김현철(사진 33)씨와 일부 JC회원들이 함께 신수도의 ㅊ 유원지에 휴식을 취하러 갔다.
오후 3시경 유원지 앞에서 수영을 하던 시내 ㅁ 초등학교의 2학년 남학생이 물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것을 동행했던 김현철씨가 먼저 발견하여 물속으로 뛰어들어 구조에 나서자 김재민 관장 등이 튜브를 들고서 뛰어들어 학생을 구조, 응급조치를 하여 목숨을 건진 것. 조수간만의 차로 힘든 구조조건 가운데서도 목숨을 걸고 인명구조에 나선 두 김씨의 활동이 주변의 화제가 되고 있다. 2001년 08월 20일 11시 19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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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