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천시 IBT 현지견학 결과보고회 가져 』
 |
사천시 6개분과 24명의 아이디어 뱅크 팀(단장 강광원 총무국장)은 전국 선진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직접 견학하여, 사천시 시책으로 활용가능한 사례를 발굴해 시정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의 우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견학하고 돌아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지난 10월 8일부터 12일사이에 각 팀별로 4명씩 3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됐으며, ▲기획홍보팀은 ‘시 상징물 등 이미지 제고를 위한 시설 및 시책 개발'을 연구과제로 경기도 평택·오산·수원·군포·고양·이천·여주 등을, ▲문화광관팀은 ‘각종 문화행사 및 관광개발사업 우수시책'을 과제로 경북 영덕·울진, 강원도 평창·정선·제천 청풍호반 번지점프 건설현장·E.S리조트 등을, ▲해양수산팀은 ‘어촌체험장 모델개발 및 어촌관광자원 개발방안'을 과제로 전북 고창 바지락·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충남 서천 송석어촌계 등을, ▲지역경제팀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과제로 전남 강진읍·성남 중원구 모란민속시장 등을, ▲지역개발팀은 '도시 가로주변 시설물 설치방안'을 과제로 내장산·전주시청·서해대교·인천국제공항·공항신도시·충주호 등을, ▲농업진흥팀은 ‘농축산물 수출육성 방안'을 과제로 충남 토마토 시험장·부여농업기술센터·대전공판장·전남보성·대구 현풍·창녕 등을 견학했다.
한편 지난 10월 16일 견학 보고회를 가졌는데, 각 팀에서 방문한 선진지 우수시책을 두가지씩만 소개하면, ▲수원시는 수원관광을 알리기 위한 무료 시내관광(City-Tour) 실시 ▲군포시는 법원과 협의하여 등기부등본 자동발급기 설치 ▲정선 5일장 체험형 열차 관광 상품-연간 지역 총소득 110억 예상 ▲제천시 번지점프장과 E.S 리조트 관광 자원화 ▲고창군 갯벌 자연산 바지락 생산지 ▲부안군 변산반도 진입로 곰소지역 대형 회센터 ▲강진읍 시장 재정비 사업 ▲성남시 대원천 복개후 노점상 장사토록 유도 및 수도권 일원의 풍물시장인 모란민속시장의 활성화 사례 ▲내장산 입구에서 산록까지 인공 단풍나무 조림-자연적인 단풍과 조화이룸 ▲전주시 자전거도로 ▲충남 부여 완숙토마토 신품종 시험장 ▲대전 공판장 손잡이 있는 배 포장상자 등이다.
보고후 토론시간에 자전거도로 등 도입 필요성이 있는 시책은 적극 계획을 세워 시행해 나가기로 하였고 특히 강광원 단장은 사천시는 다른 자치단체보다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으나 다듬지 못하고 생각지 못해 방치되어 있는 점이 없지 않다며 음식전시회, 망산공원 특색있는 가로등 설치, 연륙교 준공후 창선 주민의 사천 생활권으로 포함되도록 적극 준비 등을 강조했다.
<사진설명>
사천시 이디어뱅크팀 관계공무원들이 지난 16일 선진지 현지 견학후 보고회 및 토론를 갖는 모습 2001년 10월 22일 11시 27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