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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호 의원, 2000년도 국회의정활동평가 결과 상위 10% 안에 들어 』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감NGO모니터단과 경실련이 10월 30일 16대 국회 임기 1년 차인 2000년도 국회의정활동의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사천지역 국회의원인 이방호 의원(한나라당)은 전체(276명 의장제외) 상위 10%인 28위 안에 포함되고 상임위(농림해양수산위)별 최우수 의원으로도 선정돼 국회활동을 잘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초선인 이 의원은 2000년도 국회활동에서 ▲농협 유통사업 강화 ▲한중어업회담 ▲독도문제 ▲농가부채특별대책 ▲수협법 개정의 진행사항 ▲수협법 개정문제 ▲해양폐기물 관련 ▲불법어업단속 ▲3년동안의 연구과제 ▲산불 이후 대형헬기 도입문제 ▲직불제 관련 ▲예대마진의 급격한 차이 ▲외국농산물 수입 폭리 ▲산지가공업체 관리소홀 ▲전국불량저수지 ▲수산물 수입관계 ▲한일 입어조건 문제 ▲전자경매시스템의 부정 ▲오륙도 방파제의 중요성 ▲구조조정문제점 ▲양자강하구조업권 등의 문제를 집중 조명,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펼쳐 회의 부문(정성, 정량 평가), 비회의 부문 종합평가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기록 작성은 16대 국회 1년 차인 2000년도에 열린 4번의 임시국회와 1번의 정기국회(국정감사 포함) 전 회기에 걸쳐 모든 속기록을 빠짐 없이 분석했고 속기록 분석에서 오는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 의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기록을 참고로 했으며, 경실련의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보고는 국민의 대표자들에 대한 성적표를 국민에게 제시해, 의정활동 수준에 걸맞는 박수와 격려, 질책과 비판이 가능하게 위해서이다. 2001년 10월 31일 10시 25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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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