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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경찰서, 사랑의 성금으로 불우이웃 도와 』
사천경찰서(서장 조현오)에서는 복지시설 및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천경찰서는 지난 10월 24일경 양친부모가 장애자이고 아들(김동철, 서포초등 2년)이 교통사고를 당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사천시 서포면 구랑리 통정부락 862-3번지 거주 김남곤(34세)씨를 방문하여 사천경찰서 전 직원이 모금한 사랑의 성금 20만원을 전달,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해 가기를 당부하고 행정기관과 협조 온정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보살피기로 했다.
한편 사천경찰서는 매월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모금한 사랑의 성금을 20여회에 걸쳐 550여만원을 복지시설위문, 모범청소년 격려, 불우이웃돕기 등에 전달하는 등 시민의 경찰 정립에 나서고 있다. 2001년 10월 29일 11시 2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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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