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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용협회 사천시지부 추진위원회 제3회 창립총회 가져 』
한국무용협회 사천시지부 설치추진위원회(회장 구영미)(이하 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 28일 사천문화원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무용협회 사천시지부의 설립을 위한 3번째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천덕찬 예총사천지부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회까지 추진위원회를 이끌어 온 김해숙 전회장에 대한 소개와 신회장인 구영미씨와 신임원진의 인사말과 함께 천덕찬 예총사천지부장의 축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구영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힘들겠지만 무용협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힘을 합쳐 발전시켜 나갈 것"을 피력하였으며 천덕찬 예총지부장은 축하의 말을 통해 “어머니가 아기를 잉태하듯 어렵고 힘들지만 지역에서 무용협회는 꼭 필요한 부문이므로 세계무용의 위치가 오를 수 있도록 무용협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2000년 3월 부터 그 준비를 시작하여 그해 7월 15일과 2001년 3월 31일에 각 각 1·2회 무용협회 사천시지부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러한 추진위원회의 구성으로 2000년 10월 7일 ’2000 가을콘서트 공연과 제5회 와룡문화제, 2001년 1월 사천시 공립정신병원 위문공연, 2001년 4월 선진 벚꽃축제 태평무, 살풀이공연, 2001년 9월 24일 조·명연합군 전몰위령제 추모공연, 2001년 제6회 와룡문화제 열림한마당 공연 등의 활동을 해왔다.
한편 무용협회의 추진위의 활동으로 현재 5개 분과로 나누어져 있는 예총사천지부는 무용협회의 인증이 얻어지는 대로 6개분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무용협회 추진위원회에는 현재 18명의 회원이 등록하여 활동중에 있다. 2001년 11월 05일 10시 53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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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