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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내천변 12월초 시민공원 조성된다 』
각종 고물과 쓰레기로 방치되어 이웃주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던 곳이 깨끗이 정리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삼천포천 소공원 조성사업과 300만그루 큰나무 심기 사업일환으로 문화예술회관이 바라보이는 한내천변 900㎡에 그동안 방치되어 왔던 쓰레기와 고물 등이 45톤 분량으로 처리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고 하는 것이다.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하여 소나무 외 8종 2,042본의 조경수를 식재하고 시설물로 수목보호대 겸 의자 1개, 벤치 4개를 설치한다.
지난 11월 6일에 착수한 소공원 조성사업은 흙 1,275㎡를 이미 매립한 가운데 오는 12월 5일까지 완료하게 돼 시민휴식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1년 11월 26일 11시 49분 / 환경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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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