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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용소방대원 김용찬씨의 이웃사랑 』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시민이 사비로 장애인에게 휠체어를 구입해주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사천소방서 서포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찬(남 49)씨는 지난 11월 13일 서포면 관내 거주하면서 뇌졸중으로 고생하는 전신마비 장애인 유재일씨에게 사비로 휠체어(약 53만원 상당)를 구입하여 전달해 주었다.
2001년 12월 03일 13시 59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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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