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서장 조현오)에서는 지난 12일 민생치안 및 교통·기초사범 단속으로 공이 있는 곤명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최준철 순경(사진)을 금년 제4차 질서왕으로 선발하였다.

최순경은 99년 10월 30일 경찰에 입문한 신임경찰로 공사가 분명하여 직원들로부터 수범경찰관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올 4/4분기 교통사망사고 요인인 무면허운전 1, 음주운전 1, 중앙선침범 4, 신호위반 9건 등 총 130여건의 교통사범을 단속하는 등으로 교통·기초질서 사범단속에 앞장서 금번 질서왕으로 선발되었다.

사천서는 금년도부터 월별로 공이 있는 직원에 대하여 질서·봉사·포도·성실왕을 선발하여 표창수여, 포상금과 포상휴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