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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1회 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이인효 의원 시정질의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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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내용
우리 사천의 쌀 문제 해결을 위하여 어떻게 할 것이며, 쌀을 브랜드화 해 개발해 볼 용의와 판로개척 등 폭 넓은 대안은 무엇인지?
○ 답변내용
금년도 쌀 생산량은 300평당 정곡505kg(조곡701)생산으로상 유래 없는 대풍년을 거두었음 - 벼재배 면적 6,025ha에 조곡으로 42,235톤으로 이를 수매가마로 환산하면 1,055,875가마입니다.
쌀 판매 현황을 보면
- 수매159,875가마(15%)
·정부수매 : 6,362.6톤(159,065가마/40kg)
·풍국, 농협RPC - 1,0138톤, 풍국RPC : 5,694톤(사천특미, 그린쌀)
·곤양RPC : 4,444톤(시월애 햇쌀, 세계로 청결미)
·서포동구정미소 : 4,200톤(향토쌀, 지리산태양쌀, 황금청결미, 우리엄마쌀, 이동성처가집쌀, 신한농산)
·곤명농협 : 155톤(진양호 웃들 물좋은 쌀)
- 쌀 소비현황은
93.6kg(2000년도)
·15,600톤(사천시 인구 12만) - 40% - 기타 판매 : 5,779.4톤(13.7%)
<내년도 쌀 브랜드 개발>
- 광합성미생물(PSB) 처리 쌀 개발 : 경상대와 산학협동으로 사천시 고유브랜드개발
·면적 : 500ha
·생산량 : 2,250톤
- 친환경농법 품질인증 쌀 생산 : 오리농법 도입
·면적 : 100ha
·생산량 : 450톤
- RPC 고품질 양질미 생산으로 사천쌀 이미지 제고 : 6개 양질미품종만 수매(동진벼, 주남벼, 일미벼, 화성벼, 동안벼,남평벼)
·면적 : 2,000ha
·생산량 : 9,000톤
○ 질문내용
- 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우수학교 육성 지원보다는 입학, 재학, 졸업시에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줄 의향과 10억원의 장학기금을 사천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대폭 늘릴 의향은 없는지?
○ 답변내용
우리 지역의 경제활력과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관내 교육시설 여건개선과 장학사업 확대 등으로 관내 교육여건의 대내외 이미지를 쇄신하는 것이 시급한 실정임을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일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시에서는 지자체의 관심과 영역밖에서만 머물던 학교교육의 획기적인 향상을 위해 외지유출이 심한 우선 고등학교 진학부터 개선하여 외지 진학방지로 교육부담을 줄이고 우수학생을 우리 지역에서 집중 육성하는 등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 아래 학교 교육 시설 확충 측면 지원과 장학사업을 골자로 하는 우수고등학교 집중 육성지원계획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구체화 하기 위해 학교 교육시설 확충과 장학사업 등 종합적인 지원계획을 심의 조정해 나갈 추진위원회는 시의원, 사회단체, 학계, 언론계, 동창회 등 각계 대표 35명 정도로 구성하고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간 매년 2억원의 시출연금으로 1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적립된 이자를 가지고 우수학생과 특기생 등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나가는 장학기금 조성및운영조례안과 우수고등학교 육성 추진위원회 조례안 등을 제정할려고 하였으나, 일부 학교와 교사, 전교조 등에서 특정학교 편중으로 학교별 위화감이 조성된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2001. 12. 14 개최한 바 있었으나 전 학교와 학생에게 균등한 지원책을 요망하는 의견이었습니다.
교육발전을 위한 우리시의 기본 입장은 관내 전학교가 공동발전하여 인근 진주시 등 유수한 학교와 견주어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인 만큼 시의회와 긴밀한 협의로 우수고등학교 육성사업 운용 등에 예상되는 역기능을 최소화 되도록 신중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추진위원회 구성을 통하여 지원사업을 심의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향후 발전적인 장학사업은 우수학생을 우리시에 붙잡을 수 있는 고등학교 입학시부터 대학생활까지 장학금을 지급하는 인센티브 제공시책을 개발하는 한편 시 재정 형편등을 고려하여 장학기금을 점차 늘려 나가는 방안을 강구하여 다각적인 수혜시책이 곧 우수학교 육성대안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는 중기계획이나 장기계획으로는 50억정도의 규모로 점차 확대 추진할 것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 질문내용
용현 신촌의 공유수면매립지 30,900평을 운동장으로 조성할 의향은 없는지 이에 대한 견해는?
○ 답변내용
용현면 신촌리 45-2번지선 공유수면은 최초 1965. 6. 1경남제181호로 국토이용관리법상 준농림지역으로 102,000㎡ (30.855평)가 고시되어 사업을 추진해 오다가 1979. 11.26∼1985.6.25까지 공업장려지구와 공업지역으로 고시 변경되었으나 개발이 중단되어 공유수면 매립 허가가 실효되었으며, 1995. 6. 23 건설부고시 제1995-224호로 도시용도인 공장부지 조성으로 기본계획이 고시되어 건설과에서 착수코자 검토한 바 있음.
1999년 공유수면 매립관련 업무가 해양수산실로 이관되면서 2001.7.6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 수립시 포함 고시되어 농업 및 공장용지의 용도로 2001∼2005년까지 매립계획에 반영되어 있음, 따라서 공유수면 매립이 완료되면 운동장 조성계획을 검토하여 지방체육진흥과 전지훈련장으로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음. 2001년 12월 31일 12시 38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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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