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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배선옥씨, 청와대 오찬 특별참석 화제 』
청와대에서 지난 12월 27일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가진 김대중 대통령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서온 분들을 비롯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사랑의 리퀘스트 출연진들과의 간담회겸 오찬행사에 사천시 서포면사무소에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배선옥씨(지방 사회복지 주사보, 읍면동 복지사 회장 사진)를 특별 초청·참석하여 화제.
배씨의 초청은 지난 12월 6일 경상남도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교육시 청와대 복지노동 수석과의 간담회때에 초청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천시 읍면동 복지사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배씨는 지난 91년에 임용되었으며, 이날 참석은 전국에서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8명의 참석자 중의 한 사람이었다고. 2001년 12월 31일 12시 1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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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