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대전·충청권과 전라북도 지역에서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사천시는 지난 1월 5일 11시 30 부터 약 1시간동안 관광객 친절히 맞이하고 안내하기 등을 시민들에게 고취시키기 위해 서금 매립지 일원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간부공무원들과 교통관광과 및 공중·식품위생 담당 공무원, 동서동과 선구동 및 동서금동 시의원 및 동장 이하 직원과 단체 임·회원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서금매립지 남쪽 광장에 집결, 어깨띠를 두르고 어판장에서 수협까지 행진하면서 캠페인을 전개, 홍보전단을 나누어 주며 관광객을 친절히 맞이하고 안내하기, 바가지 요금 근절, 불쾌할 정도의 호객 행위 자제 등과 관련 업소들과 시민들에게 협조 해 줄것을 호소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