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진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부경남 일원 접근성이 좋아진 대전,충청 지역의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19일(토) 경상남도 주관하에 사천시와 진주시,산청군,함양군의 관계 공무원 및 관광 업체 종사자들이 함께 대전시를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관광 홍보활돌을 폈다.
사천시에서는 이 날 담당 직원들과 삼천포유람선협회 홍보이사 등 5명이 참여했는데 이들은 8:00 사천시를 출발해 10:20경 대전시에 도착, 대전시청과 각 구청 기타 관공서와 관광 안내소를 순회 방문해 관광안내도 및 화보와 삼천포유람서 홍보물 등을 배부하면서 관광객 유치 홍보 작전을 폈으며 오후 14:00부터는 경남도 및 진주,산청,함양의 참가자들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벌이이도 했다.
한 편 사천시는 관광 및 산업경제의 양 지역간 교류를 위해 대전 지역 소개 유인물 및 관광 홍보물 5천부를 수령해 시청 민원실과 대중이용장소 등에 비치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