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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호 의원 왕성한 해외활동으로 현지언론에서 극찬 잇달아 』
지난 1월말 국회 월드컵특별위원회 위원인 한나라당 이방호 의원은 동료의원 4명과 함께 축구선진국인 포르투칼 등 유럽 5개국의 해외시찰을 마치고 2월 5일 귀국했다.
이번 시찰의 목적을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방문국 월드컵 관련인사 면담과 축구경기장 시찰 및 경기장의 사후 활용실태를 파악하며 방문국들이 어떻게 월드컵을 대비하고 분위기는 어떻게 조성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대상국은 포르투칼, 스페인, 영국, 스웨덴, 프랑스 5개국이며, 포르투칼에서는 Jose Lello 스포츠 및 청소년 정관과 G. Madail축구회장 등을 면담하고 월드컵개최 지원 등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Sporting 클럽구장을 시찰하고 구장관련시설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양국간 체육분야뿐만 아니라 경제분야에도 최대한 협력할 것을 서로가 확인하였다.
이외에도 각국을 시찰하며 월드컵 홍보를 펼치고 있는데 이런 활동을 축구전문지 A Bola와 Record지 등 언론에서도 한국 대표단에 대해 계속 대서특필하고 있는 등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2002년 02월 18일 11시 1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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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