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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같은 바다와 꽃이 어우러진 동서동은 지금.... 』
실안지역 일원이 2000년 6월에 관광지구로 지정 고시 되었지만 구체적인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대진고속도로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동서동을 찾아오고 있으나 마땅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상태로 있어 동자체적으로 실안해안변(비치호텔~실안마을) 1km구간에 동서동 산하 기관단체 및 자생조직 11개 단체(300여명)가 담당구역별로 꽃길 및 화단을 조성 실안낙조와 더불어 볼거리 및 쉼터를 제공하고 머물다 갈 수 있는 관광사천 만들기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2년 03월 31일 15시 59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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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