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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녹색농춘체험마을] 조성

경남도에서는 주민들의 소득향상과 주5일근무제 실시에 따른 본격적인 여가시대에 대비, 마산시 진전면 평암리 미천마을과 함양군 병곡면 원산리 원산마을 등 2개마을을 농림부 지정 녹색 농촌체험시범마을로 조성키로 했다.
이 마을은 지난 3월 시장·군수로부터 추천을 받은 도내 4개마을 중 농림부에서 시범마을로 선정되었으며, 시범마을에 대해서는 금년도에 우선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생활편의시설 및 녹색 체험기반을 정비하고 도시민들의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시민들을 유치하고 앞으로 계속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앞으로 이 녹색농촌체험마을이 조성되면 농촌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도시민에 대한 여가제공을 통한 도·농간 교류증진으로 농산물의 판매촉진 등으로 농촌의 활력증진과 농외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02년 05월 20일 11시 56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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