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2002년도 춘기 산불예방 대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경상남도로 부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 5월 30일까지 7개월동안 ‘산불은 순간 복구는 평생'이란 구호아래 산불 Zero화 운동으로 단 한건의 산불없는 푸른 사천가꾸기 운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이 기간동안 사천청사와 전 읍·면·동 15개소에 산불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조기발견 및 초동진화를 위한 각산초소외 10개소 초소를 운영하여 산불피해 최소화 함은 물론
산불취약지, 산불다발지역, 등산로 등에 산불감시원 150명, 공익요원 20명외 명예산불감시관 600여명을 위촉,요소 요소에 집중배치 하였으며,또한 전체 임야면적(23,752)ha의 60% 39개소 14,343ha에
입산통제와 동시 와룡산 민재봉외 7개소 등산로 48km 조정정비 폐쇄 조치하고 산불발생 위험 요인인 정신질환자, 산채, 약초 채취자, 무속행위자, 산연접 경작, 노약자 등 산불발생 우려자 1,000여명에게 보호자를 지정 관리하고 산록변 풀베기 185개소 355km을 제거 산불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 하였다.
특히 사천시는 다른 시·도 및 시군구와 비교되는 우수한 특수 시책인 허수아비, 경찰 마네킹, 시캐릭터 또록이를 이용한 홍보 등 산불예방 업무수행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2001년 전국동상, 경상남도 우수기관 수상영광에 이어 올해인 2002년에도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적극 노력한 결과 산불없는
사천시로 만들어 산불방지 경상남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