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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공 1년을 못견딘 예술회관 조경지 무너져 내려 』
150억원이란 공사비를 투입하여 3년8개월여에 걸쳐 지난해 12월에 준공하여 개관한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조경지가 8월초 폭우에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다. 외래 관광버스가 다니는 창선 연육교와 연결되는 산복도로 들머리에 있어 보기 좋지않다. 충분한 하자 보수 기간이 있을텐데 한달여 방치를 해두고 있는 이유는 뭘까?
2002년 09월 02일 13시 24분 / 리포트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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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