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 2002년산 산물벼 첫 수매가 지난 7일 창원시 동읍농협 RPC외 6개에서 실시하여 오는 11월 15까지 도내 27개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계속 실시하게 된다.
경남도는 10월 7일 창원시 동읍농협RPC, 사천시 곤양농협·풍국RPC, 의령농협RPC, 함안군 군북농협RPC, 고성농협RPC, 하동군 금남농협RPC등 7개소에서 2002년산 산물벼 첫 수매를 시작으로 10월 8일에는 창원시 창원청결미RPC 등 7개소에서 실시하는 등 오는 11월15일까지 도내 27개RPC에서 계속 수매할 계획이다.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27개 전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산물 형태로 수매하게 될량은 경남도 전체 추곡약정 체결량2,810,000포대(112,400톤)의 30.3%인 851,225포대(34,049톤)이며, 금년 수매등급에는 특등이 신설 되었다고 했다.
이에따라 올해 수매가격은 40kg1포대당 특등은 62,440원, 1등60,440원, 2등57,760원, 3등51,410원 으로서 1등에서 3등까지 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