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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NGO 국감 상위별 우수의원 선정 』
공명선거협의회, 여성유권자연맹, 흥사단, 평화통일 시민연대 등 270개 시민단체(NGO)가 참여중인‘국정감사 NGO모니터단’(공동단장 김대인외 9명)은 28일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올 정기국회 국장감사의 모니터 중간 평가결과를 발표, 13개 상임위별로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이날 발표된 우수 국회의원 중 경남도내 출신으로 국방위 강삼재 의원이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농림해양산위 박희태 이방호 의원, 건설교통위 김학송 의원 등 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니터단은 “올 정기국회는 사상 최악의 국감이었다”고 지적하고 “그럼에도 국정감사 일정별 출결석·이석 등의 성실도, 신문의 전문성·적정성, 국감관련 홈페이지·보도자료 등을 기초로 상대적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국회 운영위와 재외공관 감사중인 통일외교통상위, 올해 출범한 여성위, 국감이 열리지 못하고 있는 정보위는 제외됐다. 2002년 10월 31일 11시 4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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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