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및대기오염, 악취방지, 화재예방


사천시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가 늘어날 우려에 대비해 도시환경 및 대기오염, 악취를 방지하고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내년3월말 까지를 동절기 쓰레기 불법투기, 소각행위특별단속 기간을 설정 시 일원의 취약지 중심으로 지도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기로했다.
시는 환경지도담당 공무원 8명과 읍면동별로는 2~3명의 직원으로 17개 조의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취약지를 중심으로 지도 단속을 펼치기로했다.
청소와 환경정비에 종사하는 환경미화원들도 별도 교육을 걸쳐 작업시 대민 홍보와 불법행위 근절계도, 감시 등 활동을 함께 펴도록하고 있다.
시는 쓰레기 불법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재발 방지를 위한 지도를 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되 악취와 매연을 발생시키는 물질을 불법으로 소각하다 적발되는 사람에게는 대기환경보전법제5호를 적용해 고발, 2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도록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쓰레기불법소각에 대한 주의를 촉구시키고 주민자율 감시와 실천풍토를 정착 시키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및 소각행위에 대한 신고 자에 대하여 3만원의 신고 포상금을 지급할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