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 (카메라고발) 입간판이 누워있는 간판이 되었다 』

관계자들 눈이 멀었을까?

와룡저수지 들머리에 서 있어야 될 입간판이 몸져 누워있다(본지 451호 9월16일자 6면).
얼마나 아프길래 석달이 넘도록 누워있을까?
발목부위가 부러져 일으켜 세워도 영영 못쓰게 될 것 같다.
치료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을까?

취재:이동호 편집이사
dongho@4000news.com

2002년 12월 05일 10시 23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