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육교 개통 교통대란 해소에 청신호-


사천시는 사천 대방~남해 창선간 연륙교 공사 준공을 대비한 관광객 유치 및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개통이후 계속적인 교통량 증가와 연륙교가 완공되면 교통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사료되어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하여 국도3호선 대방동 연륙교에서 사천읍 사주리 18㎞의 도로를 4~6차로 확장 및 개설공사를 2,429억원을 투자 1.2공구 동시착공을 위하여 건설교통부와 부산지방 국토관리청에 수차례 건의하였으나 실안마을 주민들의 노선변경 요구에 의한 반대로 공사 실시여부가 불투명 하였으나 사천시에서는 실안마을 주민과의 간담회 개최 및 지속적인 주민설득으로 당초 노선대로 도로를 개설 할 계획이며 그에 따른 주민 불편 사항은 사천시가 연차적으로 예산을 투자하여 민원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2공구 용현면 덕곡리에서 사천읍 사주리 구간은 02. 10.31일 공사 착공하였으며 또한 총 811필지 215억원 보상협의를 통지하여 현재 145억원 협의가 완료된 상태이며 연말까지는 180억원 집행 예정으로 있다.
1공구 대방동 연륙교에서 용현면 덕곡리 구간도 조기착공을 위하여 사천시에서는 중앙기관 및 시행청에 계속적으로 건의중에 있어 내년에는 예산이 확보되어 보상이 시행될 예정이다.
국도3호선 확장공사는 앞으로 사천시의 관광산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아주 중요한 도로로서 전 시민이 대의를 위하여 조속히 시행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당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