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맨발걷기는 숲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작용
오늘, 늘 그렇듯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다시 곱씹었다. 발바닥이 흙과 만나는 순간의 그 촉감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로벨리가 ......

『 (카메라고발) 침실용 매트리스가 저수지 숲속에 한개도 아닌 두개나... 』

지난 1일 등산코스로 각광 받고 있는 와룡산 등산길 와룡마을로 접어드는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매트리스가 녹음기엔 잘 보이지 않더니 겨울철로 접어들자 그 모습이 드러나 있다. 제법 오래된 성 싶다.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두개가 방치되어 있다.

취재:이동호 편집이사
dongho@4000news.com

2002년 12월 19일 11시 04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