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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한 맛의 '에쎄 라이트(ESSE Lights)'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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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에쎄소비자의 기호에 부응,
타르함량 30% 낮춘 ‘에쎄' 패밀리브랜드 출시
국내 최고 인기담배인 ‘에쎄(ESSE)'가 ‘에쎄 라이트(ESSE Lights)'의 출시로 브랜드가 확장된다.
한국담배인삼공사(사장 곽주영)는 외국담배회사와의 치열한 국내 담배시장경쟁에서 변함없는 시장우위의 유지와 국내 1위브랜드로 자리 잡은 ‘에쎄' 담배의 브랜드가치 극대화를 위해 기존 에쎄보다 타르 및 니코틴함량을 30% 낮춘 패밀리브랜드 ‘에쎄 라이트'를 개발, 지난 12월 16일부터 전국 출시에 들어갔다.
‘에쎄 라이트'의 소비자가격은 기존 에쎄와 같은 갑당 2,000원이다.
1996년 11월 발매된 ‘에쎄'는 그동안 점진적으로 시장에서 점유율을 키워오다, 올해 들어 범사회적으로 전개된 건강지향의 소비트렌드가 에쎄의 이미지와 가장 적절하게 부합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이 급상승, 지난 10월을 기점으로 기존 국내시장 1위브랜드인 ‘디스'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대이변(?)을 연출한 바 있다.
즉 에쎄는 궐련둘레가 시중 담배 중 가장 가늘다는 점과 맛이 순하고 부드럽다는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온 것이다.
따라서 이번에 출시하는 '에쎄 라이트'는 母브랜드인 기존 ‘에쎄'와는 이미지와 컨셉상에 있어서는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타르와 니코틴함량을 기존 에쎄 6.5mg/0.65mg에 비해 30%이상 줄인 4.5mg/0.45mg으로 채택함으로써, 건강지향의 트렌드 속에서 보다 순한 맛의 에쎄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자 한 것이다.
이제 소비자들은 시장에서 국내 최고브랜드 에쎄를 ‘오리지날 맛의 에쎄'와 ‘순한 맛의 에쎄 라이트' 두 종류 중에서 선택하여 음미할 수 있게 되었다.
‘에쎄 라이트'의 母브랜드 에쎄와의 외관상에 있어서의 가장 큰 차이는 ‘ESSE'의 문양과 로고를 담고 있는, 패키지 앞뒤면에 위치한 긴 사각띠의 바탕색을 푸른 색(Metalic Pearl Blue)으로 처리한 것(기존 에쎄는 이 부분이 Pearl Pink색임)과, 이 띠를 가로질러 젊음을 상징하는 필기체의 ‘Lights'의 은박글자를 새긴 것이다.
이를 통해 에쎄 라이트의 부드럽고 깨끗한 초저타르담배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 등급의 잎담배를 적절히 배합하여 담배 고유의 향 특성을 살렸으며, 30mm 아세테이트 필터를 사용하여 초슬림형담배에서 4.5mg의 초저타르를 구현하는 최고의 필터링 성능을 실현하였다.
공사는 이번 ‘에쎄 라이트'의 출시를 통하여 ‘에쎄'의 초슬림시장에서의 No.1 브랜드 이미지 확립은 물론, 초저타르시대를 대비하여 이미 출시된 각각 타르 5mg, 3mg, 2mg짜리의 ‘루멘' ‘레종' ‘시즌' 등 일반형 담배군(群)의 브랜드와 함께 시장에서의 시너지를 유도하여 확실한 시장 우위의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2002년 12월 26일 12시 3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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