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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상대 방범간담회 실시 』
사천경찰서(서장 정동찬) 서부파출소(소장 홍용진)는 관내 금융기관, 금·은방, 대형마트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상대로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방범 간담회를 실시하고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부파출소에서는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7시경 관내 소재하고 있는 평화당 외 4개 금·은방과 대형마트 업주 등 15여명을 상대로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금융기관 및 금·은방 등에 대한 강·절도 사건에 대한 사례 소개와 그 동안 파출소에서 자체 실시한 방범진단 결과를 토대로 방범취약개소에 대한 시설을 보강할 것을 요청하고, 범죄로부터 피해를 예방키 위해 폐점시 귀중품은 반드시 대형금고 속에 따로 보관할 것과 다액현금은 은행에 입금토록 하는 등 범죄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업주들의 자위방범 의식을 고취하였다.
한편 사천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금융기관 50개소에 대하여 2002년 12월 8일~2003년 1월 2일까지 경찰관 무장배치 및 권역별 매시간 순찰을 실시하고 금·은방, 대형마트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 각종 범죄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업소에 대하여는 무인경비시스템을 설치하고 자위방범활동에 최선을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에 전 경찰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2003년 01월 03일 10시 4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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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