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사천·밀양시 각각 2,500명


경상남도는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20세 이상의 주민총수와 조례의 제정이나 개·폐 청구를 위하여 연서하여야 할 주민 수를 공표 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2002년 12월 31일 현재 20세 이상의 주민총수는 225만 7,104명이고, 조례의 제정이나 개폐청구를 위하여 연서하여야 하는 20세 이상의 주민 수는 4만3천명이다.
또한, 도내 시·군별 20세 이상의 주민총수는 ▲창원시 347,990명 ▲마산시 318,296명▲진주시 243,830명▲진해시 103,299명▲통영시 98,997명▲사천시 87,450명▲김해시 264,431명▲밀양시 92,096명▲거제시 124,840명▲양산시 143,473명▲의령군 26,787명▲함안군 49,708명▲창녕군 53,832명 ▲고성군 47,684명▲남해군 44,973명▲하동군 44,648명▲산청군 31,829명▲함양군 34,696명▲거창군 51,221명▲합천군 47,024명이다.
이와 관련한 조례의 제정 및 개·폐 청구에 필요한 연서 주민 수는 ▲창원,마산시 각각7,800명▲진주시 5,900명▲진해,거제,양산시 각각3,300명▲통영,사천,밀양시 각각 2,500명 ▲김해시 6,900명 ▲의령군 680명▲창녕,거창군 각각 1,900명 ▲함안,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합천군 각각 1,200명이다.
이번에 공표된 20세 이상 주민총수는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인구통계의 20세 이상 주민수에 선거권이 없는 주민 수를 제외한 수이고, 조례의 제정 및 개·폐 청구에 필요한 연서 주민 수는 20세 이상 주민총수에 따라 지방자치법시행령 제10조의2 규정에 의거 정해진 것이다.